김석동 금융위원장이 딸의 결혼식을 조용히 치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금융위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9일 오후 시내의 한 예식장에서 딸 서영씨의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신부 측은 축의금을 일절 받지 않았으며, 축하화환도 이명박 대통령, 김황식 국무총리, 신부가 다니는 회사에서 보낸 3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위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9일 오후 시내의 한 예식장에서 딸 서영씨의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신부 측은 축의금을 일절 받지 않았으며, 축하화환도 이명박 대통령, 김황식 국무총리, 신부가 다니는 회사에서 보낸 3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