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롬니, 괌·사이판서 당원대회서도 승리
입력 2012-03-11 02:46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미국령 괌과 북마리아나제도에서 실시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대회에서 승리했습니다.
롬니는 괌 당원대회에서 참석자 전원의 지지표를 획득했습니다.
사이판이 포함된 북마리아나제도 코커스에서도 87%의 득표율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롬니는 이들 두 곳에 걸려 있는 총 18명의 대의원 표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