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모태범이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 500m를 제패했습니다.
모태범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2차 레이스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전날까지 모태범에 앞서 있던 경쟁자들이 나란히 부진해, 결국 역전 우승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한편, 여자 500m의 이상화는 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
모태범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2차 레이스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전날까지 모태범에 앞서 있던 경쟁자들이 나란히 부진해, 결국 역전 우승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한편, 여자 500m의 이상화는 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