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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달샤벳 아영-지율, "다른 멤버들은 어디?"
입력 2012-03-11 00:25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지율, 아영, 가은, 수빈)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k-pop zone 2012' 공연을 마치고 10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달샤벳 멤버 아영과 지율이 게이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한편 달샤벳의 타이틀곡 ‘Hit U(히트 유)는 힙합과 록을 크로스오버한 마이너 곡으로, 과거 유명영화 ‘영웅본색의 색깔을 실연의 복수극으로 걸그룹과 매칭했으며, 삼촌 팬들에게는 향수를, 트렌디한 음악에 익숙한 젊은 팬들에게는 독특한 감정선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비, 씨앤블루, FT 아일랜드 등 국내 대표적인 가수들이 이미 투어를 진행했던 제프 오사카, 제프 나고야, 제프 도쿄 등의 공연장은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수천 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워 한국어든 일본어든 할 것 없이 후렴구를 따라 부르는 뜨거운 열성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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