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의료정보 전문가가 미국 백악관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발탁됐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사임한 애니쉬 초프라의 후임으로 한국계 토드 박씨를 임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토드 박은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정부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씨는 2009년 8월 미 보건부의 책임자로 등용된 뒤 건강보험 개혁법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사임한 애니쉬 초프라의 후임으로 한국계 토드 박씨를 임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토드 박은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정부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씨는 2009년 8월 미 보건부의 책임자로 등용된 뒤 건강보험 개혁법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역량을 발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