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해 단식 투쟁을 벌였던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UN 인권이사회 참석을 위해 오늘(10일) 스위스로 출국합니다.
박 의원은 UN 인권이사회가 열리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박 의원은 또 UN 북한인권 결의안에 반대했던 각국 대표들을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북한인권 실태 보고도 들을 예정입니다.
박 의원은 UN 인권이사회가 열리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박 의원은 또 UN 북한인권 결의안에 반대했던 각국 대표들을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북한인권 실태 보고도 들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