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8주만에 최저...WTI 71.89달러
입력 2006-08-17 04:32  | 수정 2006-08-17 08:11
미국 경제의 둔화세가 원유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국제유가가 사흘 연속 하락해, 8주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16 달러, 1.6%가 내린 배럴 당 71.89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9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60센트, 0.8%가 하락한 배럴 당 73.20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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