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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일본 런웨이서 메인 모델로 정식 데뷔 ‘일본 홀렸다’
입력 2012-03-09 21:01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애프터스쿨 나나가 메인 모델로 일본 런웨이에 섰다.
나나는 지난 3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도쿄 거즈 컬렉션 S/S에서 메인 모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보통 한류가수들이 공연이나 게스트 모델로 참여하는 하는 것에 반해 메인 모델로 이름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나나는 2009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일본에서 개최된 ‘걸스 어워드 패션 무대에 오르는 가하면 ‘서울 패션위크 S/S 2012에서 디자이너 박윤수 패션쇼의 모델로 참여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사와지리 에리카, 미즈하라 키코, 츠지야 안나 등 일본 내 유명 스타들이 표지를 장식한 한 패션 매거진의 단독 모델로 발탁되는 등 모델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나나 일본 런웨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가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역시 나나다.” 모델 뺨치는 몸매, 예술이네요.” 등 극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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