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한국 축구가 이란, 우즈베키스탄 등 만만치 않은 팀들과 월드컵 최종예선전을 치르는데요.
본선 진출을 위해서는 올해 열리는 네 경기에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합니다.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죽음의 조'는 피했지만 '지옥의 일정'을 만났습니다.
대표팀은 최종예선 원정 네 경기 중 세 경기를 올해 치릅니다.
6월12일 레바논전이 홈 경기지만 원정경기나 마찬가집니다.
카타르 원정을 치르고 나흘 만에 국내에서 벌이는 경기라 선수들의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 인터뷰(☎) : 최강희 / 축구대표팀 감독
- "카타르전을 마치고 12일 홈 경기 레바논전이 역시차가 걸리기 때문에 굉장히 첫 홈경기를 어렵게 치를 것 같습니다."
험난한 올해 일정을 잘 헤쳐나가면 본선 진출의 7부 능선을 넘습니다.
내년에 치르는 최종예선 네 경기 중 세 경기가 '안방'에서 열립니다.
올해 네 경기에서 3승1무·승점 10을 기록하면 내년 네 경기를 큰 부담없이 치릅니다.
▶ 인터뷰 : 신문선 / 명지대 교수
- "초반에 승점을 버느냐 못 버느냐 이것도 티켓을 따느냐 못 따느냐에 상당히 중요한 한가지 잣대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초반에 던지는 승부수.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열쇠입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최선명 기자
한국 축구가 이란, 우즈베키스탄 등 만만치 않은 팀들과 월드컵 최종예선전을 치르는데요.
본선 진출을 위해서는 올해 열리는 네 경기에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합니다.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죽음의 조'는 피했지만 '지옥의 일정'을 만났습니다.
대표팀은 최종예선 원정 네 경기 중 세 경기를 올해 치릅니다.
6월12일 레바논전이 홈 경기지만 원정경기나 마찬가집니다.
카타르 원정을 치르고 나흘 만에 국내에서 벌이는 경기라 선수들의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 인터뷰(☎) : 최강희 / 축구대표팀 감독
- "카타르전을 마치고 12일 홈 경기 레바논전이 역시차가 걸리기 때문에 굉장히 첫 홈경기를 어렵게 치를 것 같습니다."
험난한 올해 일정을 잘 헤쳐나가면 본선 진출의 7부 능선을 넘습니다.
내년에 치르는 최종예선 네 경기 중 세 경기가 '안방'에서 열립니다.
올해 네 경기에서 3승1무·승점 10을 기록하면 내년 네 경기를 큰 부담없이 치릅니다.
▶ 인터뷰 : 신문선 / 명지대 교수
- "초반에 승점을 버느냐 못 버느냐 이것도 티켓을 따느냐 못 따느냐에 상당히 중요한 한가지 잣대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초반에 던지는 승부수.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열쇠입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최선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