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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박찬호’ ‘월드컵 최종예선 조편성’ 외 [MK스포츠 핫토픽]
입력 2012-03-09 19:16 


[아나운서 멘트]
안녕하세요. MK스포츠 박샛별입니다.
이번 한 주 어떻게 보내셨나요. 주말에 꽃샘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월 9일, MK스포츠가 전하는 일일 ‘핫토픽키워드 5
누리꾼들을 궁금하게 한 연예계 스포츠계 소식 만나보시죠.
[리포트]
이승기 군입대 언급
이승기가 군입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승기는 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군입대와 관련한 심정을 밝혔는데요.
이날 이승기는 군대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 하는데, 구체적 시기를 지금 확정할 수는 없다”며 언젠가는 갈 테니까 그 때도 취재진이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를 품은 달 후속인 ‘더킹 투하츠는 지독한 속물인 한국의 왕자와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 교관의 사랑을 다룬 작품입니다.
제시카 플랫
제시카가 플랫 슈즈로 예기치 못한 굴욕을 당했습니다.
제시카는 7일 오후 서울 청담 CGV에서 열린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 VIP시사회에 수영 서현과 함께 참석했는데요.
세 사람이 포토월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가운데 플랫 슈즈를 신은 제시카만 유독 키가 작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 누리꾼은 ‘언니 둘과 막내 동생이 나들이 것 같다는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효리 루머 해명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효리가 동료가수 비와의 ‘라디오 괴담을 해명했습니다.
이날 이효리는 이상한 루머나 소문이 있었냐”는 질문을 받고 비와 라디오 괴담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효리는 김태우 씨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즉석으로 비에게 전화 연결을 했는데 비가 ‘효리 누나와 어젯밤 함께 보냈어라고 말했다더라”며 웃음 지었습니다.
여자 연예인으로 수치스러울 수 있는 내용임에도 이효리는 황당했던 소문”이라며 담담하게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월드컵 최종예선 조편성
한국이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편성에서 이란, 우즈벡, 카타르, 레바논과 한 조에 속했습니다.
9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조추첨에서 톱시드를 받은 한국은 A조에 포진했습니다. 한국은 오는 6월 8일 요르단과 최종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
아시아에 배정된 월드컵 티켓은 4.5장으로, 각 조 1, 2위를 차지한 4개국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3위팀 간 승자가 남미예선 5위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진행합니다.
박찬호 에릭남
올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뛰게 된 박찬호와 MBC ‘위대한 탄생2에 출연 중인 에릭남의 친분이 화제입니다.
박찬호는 에릭남의 사촌형과 절친한 친구 사이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에릭남과도 자주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릭남은 50kg, 전은진, 배수정, 구자명 등 톱5의 대결이 펼쳐지는 9일 ‘위대한 탄생2 생방송 에서 ‘스승의 노래 미션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MK스포츠 ‘핫토픽키워드 5 박샛별이었습니다.
관련키워드= 에릭남 박찬호 / 월드컵 최종예선 조편성 / 이효리 루머 해명 / 이승기 군대 언급 / 제시카 플랫
[매경닷컴 MK스포츠] 편집=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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