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도현·차인표·이재룡, 같은 학교 학부모 됐다
입력 2012-03-09 18:40 

초등생 학부모가 된 윤도현, 차인표, 이재룡이 같은 학교에서 만났다.
한 종합편성채널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따르면 윤도현, 차인표-신애라 부부, 이재룡-유호정 부부의 자녀들은 지난 2일 서울 군자동에 위치한 S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공교롭게도 차인표-신애라, 윤도현-이미옥, 이재룡-유호정 부부의 딸들이 모두 이 학교에 입학했으며 윤도현과 차인표 가족은 입학식 내내 앞뒤로 나란히 앉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식이 진행되는 동안 귓속말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등 여느 학부모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0일 오후 10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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