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로이터 등 외신은 미국의 디멘션 필름이 ‘아저씨(The Man from Nowhere)를 리메이크한다고 보도했다.
디멘션 필름은 영화 기획자 밥 웨인스타인이 설립한 제작사. 웨인스타인은 영화 ‘어브덕션을 쓴 숀 크리스틴슨을 각색자로 정했다.
‘아저씨는 세상을 등지고 전당포 주인으로 살아온 남자가 유일한 친구인 옆집 소녀를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액션 스릴러다.
2010년 개봉해에 60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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