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화장품 사업 진출 추진

신세계가 화장품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자회사인 신세계인터내셔널은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를 인수하기 위해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디비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씨가 2005년 출시한 브랜드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비디비치를 인수해 화장품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아직 세부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