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키 리졸브' 한미연합훈련이 오늘 오후 끝납니다.
군은 훈련기간 북한군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최전방지역의 대포병레이더, RF-4 정찰기, U-2 고공전략정찰기 등 대북 감시자산을 총가동하고, 공군 F-15K 등 초계전력이 참가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북한의 '불안정사태'를 가정하고 예상되는 대규모 탈북난민 수용 절차와 대량살상무기 국외 유출 저지 방안 등을 토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훈련기간 북한군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최전방지역의 대포병레이더, RF-4 정찰기, U-2 고공전략정찰기 등 대북 감시자산을 총가동하고, 공군 F-15K 등 초계전력이 참가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북한의 '불안정사태'를 가정하고 예상되는 대규모 탈북난민 수용 절차와 대량살상무기 국외 유출 저지 방안 등을 토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