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개봉한 ‘화차는 하루 동안 전국 453개 상영관으로 7만3895명(누적관객 7만8467명)을 불러 모았다.
‘화차는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 나선 남자와 전직 형사, 그녀의 모든 것이 가짜였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드러나는 충격적 미스터리를 담은 영화다.
한편 ‘러브픽션은 같은 기간 400개 상영관으로 3만8346명(누적관객 122만6244명)을 모아 3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로맨틱 코미디의 부활을 알린 영화는 여전히 소셜네트워크(SNS) 등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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