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현, 결혼 날짜 4월로 앞당겨…이유는?
입력 2012-03-09 15:00  | 수정 2012-03-10 09:42

전지현의 결혼식 날짜가 앞당겨진 이유가 스케줄 탓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9일 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전지현의 영화 ‘베를린 해외 촬영 스케줄 변동에 따라 결혼식 날짜를 6월 2일에서 4월 13일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결혼은 일생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배우로서의 책임도 중요하기에, 영화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의 결혼을 발표한 후 세간의 관심을 모은 전지현은 앞으로도 작품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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