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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시사회 전혜빈, 재킷보다 짧은 바지로 ‘아찔 각선미 과시’
입력 2012-03-09 01:07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한복 속 감춰졌던 아찔한 몸매를 공개했다.
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가비 VIP시사회에 전혜빈이 참석했다.
라이더 재킷에 편안한 흰 티와 한 뼘 길이 블루 팬츠를 매치한 전혜빈은 자타가 공인하는 패셔니스타 답게 멋스러운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아찔한 그녀의 각선미였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핫 핑크 웨지힐은 쭉 뻗은 두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최근 시대물에서 폐비윤씨로 출연하며 한복 의상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그녀기에 오랜만에 드러난 탄탄한 몸매가 더욱 반갑게 느껴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또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한복 속 감춰왔던 명품 몸매 ‘살짝 보이는 근육까지 훌륭하네요 ‘탄탄한 몸매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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