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동일본대지진 이후 일본에서 일어난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1만 119회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2001~2010년에는 연간 1천~2천여 회였던 반면 지난 한 해 동안은 1만 회를 넘어선 것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여진 발생횟수는 점점 줄었고, 규모 7.0 이상의 큰 여진이 발생할 확률이 낮아지긴 했지만, 앞으로도 강한 여진이 일어날 수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2001~2010년에는 연간 1천~2천여 회였던 반면 지난 한 해 동안은 1만 회를 넘어선 것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여진 발생횟수는 점점 줄었고, 규모 7.0 이상의 큰 여진이 발생할 확률이 낮아지긴 했지만, 앞으로도 강한 여진이 일어날 수는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