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경수·이부영·김영환 공천 확정

민주통합당은 4·11 총선의 경남 김해을 후보로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전국 26개 지역구에서 모바일투표와 현장투표를 취합한 결과 김 본부장은 경쟁 후보인 곽진업 전 국세청 차장을 누르고 새누리당 김태호 의원과 본선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경시 안산시 상록 을에서 김영환 의원은 60.59%의 득표율을 얻어 임종인 전 의원을 제쳤고, 서울 강동 갑에서 이부영 전 의원은 44.76%의 지지를 얻어 후보로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