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하이마트의 최대주주인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지난 5일 소환조사했습니다.
검찰은 하이마트의 선종구 회장이 지분을 매각하는 인수합병 과정에서 유진그룹의 역할과 자금흐름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 회장은 지난 2005년과 2007년 하이마트 지분 매각 과정에서 역외탈세 등을 통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검찰은 하이마트의 선종구 회장이 지분을 매각하는 인수합병 과정에서 유진그룹의 역할과 자금흐름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 회장은 지난 2005년과 2007년 하이마트 지분 매각 과정에서 역외탈세 등을 통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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