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탕웨이 민낯, ‘화장 전 모습도 여자의 진짜 얼굴이다’
입력 2012-03-08 21:40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여자의 얼굴은 화장 한 이후부터라는 속설은 이 경우에는 틀렸다.
탕웨이의 청순한 민낯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중국 온라인상에서 유포된 탕웨이의 화장 전 민낯사진과 화장 후 사진을 비교해 놓은 게시물이 바다를 건너 한국으로 넘어왔다.
공개된 두장의 사진 속 탕웨이는 각각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점퍼를 입고있는 수수한 차림의 화장 전 사진에서 청순하고 개구쟁이 같은 활발한 매력을, 화장한 후에는 색감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도도하고 세련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화장 전후의 모습은 상반된 느낌이지만 팬들은 두 사진 모두에 감탄했다. 팬들은 수수한 모습도 매력적이다.” 분명히 차이는 나는데 민낯도 예쁘다.” 중국 여배우중에는 탕웨이가 최고.” 등 탕웨이의 미모를 경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탕웨이는 영화 ‘색 계로 스타 대열에 오른 후 현빈과 함께 출연한 영화 ‘만추로 한국팬들의 뇌리에 각인됐다. 오는 23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을 앞둔 ‘만추 의 엔딩 크레딧곡을 부르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한중 양국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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