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야권연대 '진통'…막판 타결 시도
입력 2012-03-08 21:20  | 수정 2012-03-09 00:10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양당의 협상 대표인 민주당 박선숙 의원과 진보당 이의엽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은 이시각 현재까지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협상이 진전되면 민주당 한명숙 민주당 대표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만나 최종 논의한 뒤 야권연대 타결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현재 10여 개 지역에서 단일후보를 내는 데 의견을 모았지만, 경선 지역과 방식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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