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분이 검출된 학용품과 완구가 리콜 조치됩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완구 등 252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35개 제품이 부적합하다며 8개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유해물질 기준을 강화한 책가방은 조사대상 32개 제품 중 27개가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책가방의 경우 기준이 바뀌기 전 생산된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해당 업체에 자발적 개선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완구 등 252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35개 제품이 부적합하다며 8개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유해물질 기준을 강화한 책가방은 조사대상 32개 제품 중 27개가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책가방의 경우 기준이 바뀌기 전 생산된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해당 업체에 자발적 개선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