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초·중·고교 운동장의 30%가 적정규모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8일) 경기도의회 임시회 도정 질문에 나선 민주통합당 이용석 의원은 "초등학교 22%, 중학교 37%, 고등학교 43%가 운동장 적정 규모 기준에 미달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운동장이 없는 학교도 3곳이나 된다"며 "성장기 학생들의 체력관리를 위해 신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학교면적기준은 600명 이하의 초등학교는 3,000㎡, 중학교는 4,200㎡, 고등학교는 4,800㎡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오늘(8일) 경기도의회 임시회 도정 질문에 나선 민주통합당 이용석 의원은 "초등학교 22%, 중학교 37%, 고등학교 43%가 운동장 적정 규모 기준에 미달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운동장이 없는 학교도 3곳이나 된다"며 "성장기 학생들의 체력관리를 위해 신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학교면적기준은 600명 이하의 초등학교는 3,000㎡, 중학교는 4,200㎡, 고등학교는 4,800㎡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