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운태 광주시장 수십억 불투명 자금 '무혐의'
입력 2012-03-08 17:46 
검찰이 강운태 광주시장과 관련된 출처 불명의 뭉칫돈 흐름을 7개월가량 추적한 끝에 내사종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신고되지 않은 자금이 강 시장 고유 재산으로 확인돼 검찰 시민위원회의 회의 결과 등을 토대로 내사종결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8월 강 시장 관련 계좌에 불투명한 자금 수십억 원이 흘러들어 갔다는 자료를 넘겨받고 강 시장 부인을 소환하는 등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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