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11시쯤 서울 목5동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사다리차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0살 최 모 씨와 40살 김 모 씨가 숨지고 32살 장 모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다리차의 바스켓 붐대가 고장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이 사고로 50살 최 모 씨와 40살 김 모 씨가 숨지고 32살 장 모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다리차의 바스켓 붐대가 고장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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