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몸값을 받고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에 입단한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기대에 부응하는 호투를 했습니다.
다르빗슈는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2루타 두 방을 맞긴 했지만 삼진 3개를 곁들이며 실점 없이 봉쇄했습니다.
공 스피드는 최고 시속 153km를 기록했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다르빗슈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5,170만 달러와 6년간 연봉 6,000만 달러 등
총 1억 100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다르빗슈는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2루타 두 방을 맞긴 했지만 삼진 3개를 곁들이며 실점 없이 봉쇄했습니다.
공 스피드는 최고 시속 153km를 기록했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다르빗슈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5,170만 달러와 6년간 연봉 6,000만 달러 등
총 1억 100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