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정 현장투어'…7개 코스 운영

부산시는 4월부터 경제와 산업 현장과 문화·관광 시설을 체험하는 '2012년 시정 현장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시정 현장투어는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40일씩 총 80일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과 직장인, 일반인 등을 위한 7개 코스가 운영됩니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4월과, 5월, 9월, 10월 넷째 주 토요일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정현장 투어'도 진행됩니다.
매년 두 차례 실시하는 '시정 현장투어'는 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의 폭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