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선박 인도 1억 톤'을 달성하며 세계 조선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72년 3월 23일 기공식 이후 40년 만에 선박 인도 1억 717만 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조선사 중 이런 기록을 세운 업체는 현대중공업이 유일합니다.
1억톤 기록은 지난해 전세계 선박건조량인 1억 40만 톤과 비슷하고, 전세계 선박발주량인 5,130만톤의 2배에 달합니다.
환산하면 시내버스 320만대 규모이자, 서울 월드컵경기장 59개에 물을 가득채운 부피와 같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72년 3월 23일 기공식 이후 40년 만에 선박 인도 1억 717만 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조선사 중 이런 기록을 세운 업체는 현대중공업이 유일합니다.
1억톤 기록은 지난해 전세계 선박건조량인 1억 40만 톤과 비슷하고, 전세계 선박발주량인 5,130만톤의 2배에 달합니다.
환산하면 시내버스 320만대 규모이자, 서울 월드컵경기장 59개에 물을 가득채운 부피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