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일부 대학들이 돈을 받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부정 발급해준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어제(7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발급하는 대학 부속 기관 등 8곳 안팎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하고, 회계장부와 학사기록 등 관련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검찰은 이들 기관이 자격증을 받기 위해 허위 서류를 작성하는 등 자격증을 부정 발급해 준 대가로 교육생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대로 재단과 대학 관계자 등을 소환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어제(7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발급하는 대학 부속 기관 등 8곳 안팎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하고, 회계장부와 학사기록 등 관련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검찰은 이들 기관이 자격증을 받기 위해 허위 서류를 작성하는 등 자격증을 부정 발급해 준 대가로 교육생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대로 재단과 대학 관계자 등을 소환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