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소청탁 논란' 박은정 검사 휴가 연장
입력 2012-03-08 11:22  | 수정 2012-03-08 13:31
새누라당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부장판사의 기소청탁 의혹과 관련해 박은정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가 휴가를 일주일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천지청 관계자는 "박 검사가 오늘(8일)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휴가를 일주일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박 검사에게 10장 분량의 서면 질의서를 보내 놓은 상태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