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촬영이 한창 진행중이며 하민지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에서 주인공 서연(여민주분)의 친구로 출연해 개성강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은 밴드톡식의 드러머 김슬옹과 리드보컬 김정우가 캐스팅 돼 화제가 됐다. 김슬옹은 밴드 연주가 유일한 낙인 반항적인 고교생 기련 역을 맡았고, 김정우는 기련의 밴드 멤버로 동반 출연한다.
하민지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이 드라마를 졸업 선물을 받은 거 같아 정말 행복하다. 처음으로 공중파 드라마에 출연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잘 하겠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하민지의 소속사 제이스타스 관계자는 민지의 대학시절에 별명은 ‘리틀 이나영이었다”며 작은 체구에 또렷한 이목구미로 대학의 홍보모델로도 활동 했다”고 전했다.
한편,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은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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