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3월 기준금리를 3.25%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 연속 동결입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 성장세가 더 둔화되지는 않았지만 해외 위험요인이 여전해 당분간은 나빠질 위험이 더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높게 유지되고 있는데 이를 낮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 연속 동결입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 성장세가 더 둔화되지는 않았지만 해외 위험요인이 여전해 당분간은 나빠질 위험이 더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높게 유지되고 있는데 이를 낮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