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보금자리주택 임대비율 평균 60% 확대
입력 2012-03-08 10:15  | 수정 2012-03-08 13:31
수도권 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임대주택 비율이 현행 전체 가구 수의 50%에서 평균 60% 선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보금자리주택 15만 가구 중 60% 수준인 약 9만 가구가 임대주택으로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와 LH는 5차인 과천지식정보타운·고덕강일지구, 6차 오금·신정4지구 등 신규로 지구계획을 수립하는 곳을 중심으로 임대주택 비율을 종전보다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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