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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프링캠프 마치고 시범경기 준비
입력 2012-03-08 09:11  | 수정 2012-03-09 00:00
프로야구팀들이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며 시범경기 준비에 들어갑니다.
1월 중순부터 2개월 가까이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담금질해 왔던 8개 구단은 9일 한꺼번에 4팀이 귀국하는 등 13일까지 모두 귀국을 완료합니다.
최근 일본 오키나와와 가고시마에서 국내 팀 간 및 일본 팀들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린 각 구단은 17일부터 시작되는 시범경기를 통해 시즌 개막에 대비한 최종 점검을 합니다.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시범경기는 팀당 14경기씩 총 56경기가 예정돼 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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