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서남권 첫 특급 호텔 오픈
입력 2006-08-16 16:47  | 수정 2006-08-16 16:47
전남 서남권 최초로 특급시설을 갖춘 갖춘 '현대호텔'이 영암군 삼호읍에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문을 연 현대호텔은 지하 2층, 지상 10층에 객실 208개 규모로 건물 전체
에 무선 인터넷 환경을 갖추고 객실마다 LCD TV를 설치하는 등 최신의 IT 환경이 구축됐습니다.
또한 500여석의 컨벤션홀과 6개의 중소 연회실 등 국제 규모의 회의 시설과 한식당, 양식당, 수영장, 사우나 등 휴양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바다와 접한 객실에서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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