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개 자치구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2천 원 대에 모두 진입했습니다.
석유공사의 가격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5시 강북구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값이 리터당 2천 원을 기록해 서울 자치구 가운데 마지막으로 2천 원 대에 들어섰습니다.
휘발유 값이 가장 비싼 구는 종로구로 리터당 2천246원이었고 중구와 용산구, 강남구 등이 2천200원대로 비교적 가격이 높았습니다.
석유공사의 가격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5시 강북구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값이 리터당 2천 원을 기록해 서울 자치구 가운데 마지막으로 2천 원 대에 들어섰습니다.
휘발유 값이 가장 비싼 구는 종로구로 리터당 2천246원이었고 중구와 용산구, 강남구 등이 2천200원대로 비교적 가격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