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중동 붐을 타고 우리 건설사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국가별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코트라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사우디에서 발주된 총 720억 달러 규모의 공사 중 23%인 166억 달러를 한국 건설업체가 따냈습니다.
이는 53%를 수주한 사우디 자국 회사들을 빼면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
우리 기업들의 선전은 기술력을 요하는 플랜트 분야의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코트라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사우디에서 발주된 총 720억 달러 규모의 공사 중 23%인 166억 달러를 한국 건설업체가 따냈습니다.
이는 53%를 수주한 사우디 자국 회사들을 빼면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
우리 기업들의 선전은 기술력을 요하는 플랜트 분야의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