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8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언양휴게소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탱크로리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탱크로리 운전석과 조수석이 타 소방서 추산 7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휴게소 화장실에 간 사이 갑자기 불이 났다는 운전자 47살 박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탱크로리 운전석과 조수석이 타 소방서 추산 7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휴게소 화장실에 간 사이 갑자기 불이 났다는 운전자 47살 박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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