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군 6명 아프간서 포격으로 사망
입력 2012-03-08 02:56  | 수정 2012-03-08 06:21
아프가니스탄 남부 지역에서 영국군 6명이 폭탄에 희생됐다고 영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영국군 병사 6명이 전투보병방갑차를 타고 작전 임무를 수행하던 중 포격을 받고 실종됐으며 전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희생된 장병들은 아프가니스탄 주둔 영국 헬만드 기동부대 소속으로 단일 작전에서 영국군 6명이 동시에 희생된 것은 2006년 군용기 폭발로 14명이 사망한 이후 가장 큰 인명 피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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