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7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2AM 창민이 양악수술 의혹을 해명했다.
최근 컴백과 동시에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창민에 MC들은 외모가 확 달라졌다”고 의심을 품었다.
급기야 김구라는 아이돌 최초의 양악돌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명받았습니다 촬영 당시 2주의 공백이 있었다”고 구체적 증거를 들어 강하게 성형의혹을 주장했다.
이에 당황한 창민은 아직도 입이 튀어나와있다”며 턱 교정을 했다. 노래 때문에 입은 건드리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조권 또한 양악수술을 하면 이렇게 나올 수가 없다”고 깐족대며 양악 했는데 이 정도 들어간 건 말이 안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슬옹은 올 초 불거진 원더걸스 소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어릴 적부터 친한 동생이다”고 해명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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