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 못된 손, 배두나 어깨에 머문 과감한 그의 손길
입력 2012-03-07 21:31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배우 이종석이 배두나의 어깨를 감싸며 못된 손을 선보였다.
배두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영화 ‘코리아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크랭크업 후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이종석과 배두나는 얼굴을 맞댄 채 친분을 과시했다.
무엇 때문인지 땀에 흠뻑 젖어 있는 이종석을 배두나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다. 최근 남자 연예인들이 ‘매너손을 선보인 것과는 상반된 과감한 손길이 눈길을 끈 것이다.

이종석 못된 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한테도 못된 손 발휘해주세요.” 뭘 했기에 땀을 저렇게 흘렸을까...” 친분이 남다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과 배두나가 출연하는 영화 ‘코리아는 1991년 사상 첫 남북단일 탁구팀의 감동을 다룬 실화로 올 여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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