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인천 남구 숭의동에 축구전용경기장이 문을 엽니다.
2008년 공사에 들어가 올해 완공된 이 경기장은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2만 1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FIFA 수준의 축구전용구장입니다.
개장 당일에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블루윙스의 K리그 첫 경기가 치러집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2008년 공사에 들어가 올해 완공된 이 경기장은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2만 1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FIFA 수준의 축구전용구장입니다.
개장 당일에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블루윙스의 K리그 첫 경기가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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