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대청도가 해삼 양식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서해 5도 지원사업의 하나로 백령도와 대청도에 해삼 양식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21억 원을 들여 해삼종묘를 방류하고, 서식장도 조성할 예정입니다.
옹진군은 장기적으로는 섬 주변에 종묘 배양장을 포함한 '해삼 섬'도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시 옹진군은 서해 5도 지원사업의 하나로 백령도와 대청도에 해삼 양식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21억 원을 들여 해삼종묘를 방류하고, 서식장도 조성할 예정입니다.
옹진군은 장기적으로는 섬 주변에 종묘 배양장을 포함한 '해삼 섬'도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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