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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 명품 복근 공개 "40대 몸매 맞아?"
입력 2012-03-07 16:48  | 수정 2012-03-07 16:49

배우 조은숙이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7일 조은숙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여자가 갖기 힘든 선명한 식스팩과 탄탄한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은숙은 몸매공개와 관련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힘들었다"며 "하루도 쉴 수 없는 극기의 노력이 필요했기에 나를 뛰어넘어야 하는 인내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조은숙은 최근 드라마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를 신고했으며, 이에 앞서 맡은 역할을 위해 매일 고강도의 트레이닝과 치밀한 식단 조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조은숙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가 복근 가지기는 힘들었을 텐데", "노력을 한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40대의 몸매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조은숙 미니홈피]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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