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세션'의 멤버 김명훈이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7일 한 측근에 따르면 김명훈은 오는 5월 12일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며, 특히 김명훈의 여자 친구는 현재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명훈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은 자신의 트위터에 "슈스케가 끝나고 예전과는 다른 환경, 다른 조건으로 활동해도 조금의 흔들림 없이 변함없는 사랑을 하고 있는 명훈이과 그의 피앙세에게 아낌없이 축하를 보냅니다"라고 메시지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명훈이 속한 울랄라세션은 지난해 11월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4월 첫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김명훈 미니홈피]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