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한미FTA 협정문 최종본에서 빠진 여성 재킷용 면섬유를 추가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는 애초 여성 재킷용 면섬유의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지만, 원산지 기준과 관련된 협정문 최종본에서는 누락됐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FTA 협정이 발효된 뒤 섬유와 의류 원산지 기준을 정정할 계획입니다.
두 나라는 애초 여성 재킷용 면섬유의 관세를 철폐하기로 했지만, 원산지 기준과 관련된 협정문 최종본에서는 누락됐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FTA 협정이 발효된 뒤 섬유와 의류 원산지 기준을 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