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주유소 기름 값 최대 410원 격차
입력 2012-03-07 06:49 
서울시 내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 당 최대 401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서울에서 보통 휘발유 값이 가장 싼 곳은 은평구 서오릉로에 위치한 주유소로 리터 당 1,968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반면, 가장 비싼 주유소는 강남구 논현로에 있는 주유소로 리터 당 2,396원입니다.
중형차에 휘발유를 가득 채울 경우 한 번 주유할 때마다 2만 4,000원까지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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