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지난달 계열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집단이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2월말 55개 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1667개로 전달보다 25개사가 늘어났습니다.
현대백화점이 의류제조·판매업체인 한섬을 인수하면서 6개 자회사를 함께 계열사로 편입했으며, 동부도 농업회사법인 팜슨 인수를 통해 자회사 5개를 함께 늘렸습니다.
이밖에 삼성이 3개사를, 현대중공업과 대성이 각각 2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2월말 55개 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1667개로 전달보다 25개사가 늘어났습니다.
현대백화점이 의류제조·판매업체인 한섬을 인수하면서 6개 자회사를 함께 계열사로 편입했으며, 동부도 농업회사법인 팜슨 인수를 통해 자회사 5개를 함께 늘렸습니다.
이밖에 삼성이 3개사를, 현대중공업과 대성이 각각 2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