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러시아 대선에서 승리한 푸틴 총리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축전에서 "양국의 전통적 관계가 강화발전될 것"이라며 "강력한 러시아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 성과가 있을 것을 축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후 조전을 보낸 각 국가 정상들에게 답전을 발송한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축전이나 연하장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축전에서 "양국의 전통적 관계가 강화발전될 것"이라며 "강력한 러시아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 성과가 있을 것을 축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후 조전을 보낸 각 국가 정상들에게 답전을 발송한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축전이나 연하장을 보내고 있습니다.